MBTI 테스트 결과 (3)

일기 2012. 10. 22. 11:57

MBTI 테스트 결과 (2)  

MBTI 테스트 결과 



▩ ISFP 성인군자형 ▩


말없이 다정하고 온화하며 친절하고 연기력이 뛰어나며 겸손하다.

말없이 다정하고, 양털 안감을 놓은 오버코트처럼 속마음이 따뜻하고 친절하다. 그러나 상대방을 잘 알게 될 때까지 이 따뜻함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동정적이며 자기 능력에 대해서 모든 성격 유형 중에서 가장 겸손하고 적응력과 관용성이 많다. 자신의 의견이나 가치를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으며 반대의견이나 충돌을 피하고, 인화를 중시한다. 인간과 관계되는 일을 할 때 자신과 타인의 감정에 지나치게 민감하고, 결정력과 추진력이 필요할 때가 많을 것이다. 일상활동에 있어서 관용적, 개방적, 융통성, 적응력이 있다. 


▒ 일반적인 특성 ▒


삶의 현재를 즐기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워한다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다. 자기 자랑이 없다 

마음이 순하고 따뜻하며 정이 많다 

남을 잘 믿고 의심하지 않는다. 사기 당 할 확률이 높다 

누구하고나 어떤 사회에서나 맞추어 가며 살 수 있는 사람 

규칙 틀에 묶이는 것을 싫어한다 

추진력, 결정력이 부족하다 

조용히 있다가 무대에서 끼를 발휘한다. - 몰입이 특징 

결단력이 부족하고 끊고 맺는 맛이 없다 

자연적인 것, 목가적인 것, 전원적인 것을 갈구 

생각은 많고 행동은 부족하다 

지나치게 타인을 배려한다 

대중 앞에 선뜻 나서지 못한다 

싸울 때 감정이 앞서 논리적이지 못하다 

계획성이 없다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고 속으로 삭인다 

타인을 무조건 이해해 주고 자기 의견과는 상관없이 따라가 준다 

즐기는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예술적인 기질이 있다. (연극배우, 가수, 피아니스트 등) 

포용력과 이해력이 많다 

경쟁하는 분위기보다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조직에서 시간이 오래 지나야 인정을 받는다 

딱딱하고 사무적인 사람을 싫어한다 


▒ 개발해야할 점 ▒


적극적인 사고와 적극적이 행동이 필요

자기를 드러내는 연습이 필요

즐거움에 대한 호기심을 자제하고 우선 순위에 맞춰 일하는 연습이 필요

2011. 3. 12. 홍대 cafe in Planet




2011. 3. 9. 홍대 TABI 카이센동
언젠가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질러뒀던 반값 쿠폰을 이용했다.
아부라사몬동. 겉을 살짝 익힌 연어를 올린 돈부리. 원래 가격은 9천원.

이름...까먹었어...ㅇ<-< 반은 연어, 반은 참치를 올린 돈부리. 원래 가격은 13천원.

기본으로 계란말이 두 개와 미소시루가 포함된 세트.
참치도 나쁘지 않았지만 아부리사몬동 쪽이 조금 더 취향이었음.
근데 9천원... 재료를 생각하면 납득이 가지 않는 가격은 아니지만 나에게는 비싼 편이라... 딱히 다시 가서 먹진 않을 거 같아...으흑. 그래도 맛있었음. 밥도 맛있었고 연어랑 참치도 맛있었고.


같은 날 Del Mundo
오랜만에 크림브륄레를 시켜봤다. 전에도 이렇게 줬던가?
리큐르로 추정되는 걸 슥 붓더니 불을 붙여서 화륵화륵...//ㅁ// 맛있다 맛있다.

크림브륄레 후에 먹어서였는지 싱거운 느낌이었던 안닌도후.
이걸 가장 먼저 먹었어야 했는데! 

설탕을 넣지 않는 카페라떼, 그 뒤로 보이는 (불 꺼진) 크림브륄레와 K의 밀크브라운(?) 잔. 흑설탕을 넣은 우유랬던가... 달고 맛있었다. 포트로 시켰길래 좀 뺏어먹었다 헤헤. 라떼는 평소에 다른 곳에서 먹었던 것 보다 좀 진한 느낌이었는데 뒷맛이 쓰거나 하지 않아서 괜찮았다. 기분 탓?


같은 날 타코벨.
그렇게 먹고도 또 먹었다 ^^... 나중엔 사워크림까지 하나 들고와서 발라먹고 찍어먹고... 근데 포장 풀지 않고 찍은 사진 뿐이잖아! ㅋㅋㅋㅋㅋㅋ 메뉴 이름을 몰라서 뭘 적을 수가 없다....ㅇ<-<




2011. 3. 12. 홍대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 벽화 중간중간 캘리그래피가 예뻐서 찍어두었다. 
근데 저 무지개... 평범한 와이파이네 ^0^...?

점심으로 먹은 건 아리라멘. K가 사둔 소셜커머스 쿠폰으로 반값 >ㅅ<
돈코츠쇼유차슈멘이었나 아무튼 뭐 그런거. (원래 가격은 7천원) 맛있었다. 달걀은 역시 반숙이지 'ㅅ'-3
라멘을 먹으면서 (K가) 일본의 무테키야 라멘집 찬양을 했던 게 유머.

창가 바 자리에서 먹었는데, 눈 앞에 갓 구운 사랑, 이라는 이름의 빵집이 보였다. 그리고 난 그걸 '갓 구운 사람'으로 읽었지...^^... 가 보고 싶었는데 닫겨 있어서 아쉬웠다.


cafe in planet.
몇 번 갈 때마다 늘 문쪽의 자리가 비어 있어서 그쪽에 앉았었는데, 어젠 바깥쪽 자리는 비어있지 않았고 안쪽 자리가 비어 있어서 이쪽으로. 난 이쪽이 더 좋았지, 늘 앉던 자리는 소파는 편하지만 테이블이 낮아서 낙서하거나 하는건 불편했으니까.

안쪽 벽에는 작가분의 그림을 전시 중. 작가 이름은 까먹었습니다 ^^...

K가 음료 대신 시킨 스트로베리...에 또 뭐더라. 아무튼 치즈와 함께, 인데... 맛있었다! 그리고 까페 주인은 이걸 팔면 남는게 없다고 웃었지. 티라미스가 맛있어서 늘 다 팔리는 집에서 사오는 치즈라고 그랬다. 치즈 맛있어 치즈... 딸기가 없을 땐 다른 과일이 올라간 메뉴로 가격조정 살짝 돼서 팔릴지도 모른다는 귀뜸. :) 가격은 6천원.

날이 좋다 못해 걷다 보면 더울 정도라 시원한게 마시고 싶어서... 아이스 카페라떼는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까 아예 단 것으로. 아이스캬라멜마끼아또. 6천원. (이후에 아메리카노 리필+1천원)

제일 위에 올린 사진의 원본. 처음엔 저 자리에 아가씨 둘이 앉아 있어서 못찍었는데... 아가씨들 간 다음에 찍었다 :D 테이블이 좁아서 둘보단 혼자 앉기에 딱 좋을 거 같기도 한데. 아무튼 이쁘다.


명동 롯데백화점
S 언니를 기다리며.


명동 쿠시카츠.후게츠
쿠시카츠. 꼬치튀김이래요. 셋이서 세트 하나씩(오사카 세트, 12천원) 시키구 추가로 몇 개씩 더 시켜 먹구. 꼬치튀김도 맛있었고 기본으로 나오는 찐 콩도 좋고 양배추를 소스에 찍어 먹는 것도 맛있었고!!

많이 열심히 먹었더니 사장님이 서비스로 오챠즈케도 하나씩 주셨다. 럭키~♪ (원래는 사이드메뉴, 1500원. 런치 먹을 때는 세트에 덤으로 나오는 듯 하다) 물론 배는 무지하게 불렀지만 ^^;; 밥풀 하나 안남기고 다 먹었다. 오챠즈케 처음 먹어봐 헤헤.


+ 덤
코즈니에서 본 백곰 인형. 귀 귀여워...!!
오랜만에 오늘의 백곰 사진 찍어서 곰에게 보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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